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20학년도 IPP형 일학습병행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했으며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과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센터 신승일 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염명국 경남지사장, 경남대 KU-IPP사업단 이상훈 단장, 김후진 공동훈련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대 김후진 공동훈련센터장은 ‘KU-IPP사업단 4차년도 사업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또한 참여기업인 ㈜사우스케이프가 IPP형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경남대에 전달했다.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은 “이번 일학습병행사업이 무사히 잘 마치게 돼 기쁘다”며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이 코로나 팬더믹 상황으로 어려운 청년고용시장에서 취업성공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염명국 경남지사장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대학 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학과 산업현장 간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해 취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했으며 경남대 최호성 대외부총장과 고용노동부 창원고용센터 신승일 소장, 한국산업인력공단 염명국 경남지사장, 경남대 KU-IPP사업단 이상훈 단장, 김후진 공동훈련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남대 김후진 공동훈련센터장은 ‘KU-IPP사업단 4차년도 사업성과’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또한 참여기업인 ㈜사우스케이프가 IPP형 일학습병행에 참여한 학생들을 위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경남대에 전달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염명국 경남지사장은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대학 내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학과 산업현장 간의 인력수급 미스매치를 해소해 취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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