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양산부산대병원은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인 양산부산대병원이 개소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영남권역(경남,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유일 예방접종센터다. 자체 접종을 하며 권역 내 타지역으로 백신을 전달한다.
현재 초저온 냉동고가 설치돼 영하 70도 내외에서 보관해야 하는 백신 저장이 가능하다.
병원 의사 4명, 간호사 8명과 약사, 응급구조사, 행정직원 등 24명이 백신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하루 최대 600여 명 접종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 150명을 포함해 영남권역 의료진 1233명이 이곳에서 접종하거나 백신을 전달받아 해당 지역에서 접종한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병원 내 7층짜리 직원 기숙사 건물 1층을 활용해 마련했다.
연합뉴스
양산부산대병원은 영남권역(경남, 부산, 울산, 대구, 경북) 유일 예방접종센터다. 자체 접종을 하며 권역 내 타지역으로 백신을 전달한다.
현재 초저온 냉동고가 설치돼 영하 70도 내외에서 보관해야 하는 백신 저장이 가능하다.
병원 의사 4명, 간호사 8명과 약사, 응급구조사, 행정직원 등 24명이 백신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하루 최대 600여 명 접종이 가능하다.
경남도는 이르면 이달 말부터 양산부산대병원 의료진 150명을 포함해 영남권역 의료진 1233명이 이곳에서 접종하거나 백신을 전달받아 해당 지역에서 접종한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병원 내 7층짜리 직원 기숙사 건물 1층을 활용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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