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보조명’ 야간경관 개선
양산시가 시정홍보 및 범죄예방 등을 위해 고보조명(로고젝터)으로 야간조명 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고보조명은 이미지 등이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에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방식의 조명이다. 어두운 밤길을 밝혀줌과 동시에 다채로운 색감의 이미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귀로 범죄예방에도 기여한다.
시는 시정홍보, 범죄예방, 자살사고예방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까지 지역 내 80여 개소 설치에 이어 올해는 4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을 시정 홍보 및 범죄예방과 양산시 주민들에게 야간 경관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 기존에 설치된 고보조명의 필름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더욱 다양한 메시지와 시각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4일 시에 따르면 고보조명은 이미지 등이 새겨진 특수필름을 LED조명에 내장해 가로등이 켜짐에 바닥이나 벽에 비추는 방식의 조명이다. 어두운 밤길을 밝혀줌과 동시에 다채로운 색감의 이미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글귀로 범죄예방에도 기여한다.
시는 시정홍보, 범죄예방, 자살사고예방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2020년까지 지역 내 80여 개소 설치에 이어 올해는 47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추진을 시정 홍보 및 범죄예방과 양산시 주민들에게 야간 경관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향후 기존에 설치된 고보조명의 필름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더욱 다양한 메시지와 시각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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