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주력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제조혁신과 스마트 제조 생태계를 조성하는 혁신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차연도 10개 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제조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제조공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차연도에는 지난 3월 1차 모집에 이어 이달 28일까지 2차 모집에서 이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도는 1, 2차연도 수요기업 모집에서 총 30개 기업의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제조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데이터분석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만석기자
이 사업은 지난해 1차연도 10개 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제조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제조공정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2차연도에는 지난 3월 1차 모집에 이어 이달 28일까지 2차 모집에서 이 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제조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데이터분석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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