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인 사천시가 ‘서울 아덱스 2021’ 참가를 계기로 수출 확대의 전기를 마련했다.
시는 항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사천지역 항공부품업체의 우수성을 늘리 알리는 등 공격적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홍민희 부시장과 강점종 항공경제국장, 조현숙 우주항공과장을 비롯한 항공 관련 투자유치 담당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5일간 열리는 행사장에서 기업 수출상담은 물론 항공기업간 전자상거래( B2B)미팅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향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사천시 홍보와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항공 산업 부품기업을 소개해 해양관광과 첨단항공우주산업도시 사천의 위상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여객기의 화물기 전환(P2F) 계약 등 2건의 계약 체결식과 사천시 투자콘서트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민희 부시장은 “사천 항공기업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세계 항공시장의 재도약에 대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인프라가 우수한 사천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아덱스는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항공행사로 30개국에서 약 400개의 방위산업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천시에서는 독립부스를 운영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모두 14개 항공업체가 참여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시는 항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사천지역 항공부품업체의 우수성을 늘리 알리는 등 공격적 홍보마케팅에 나섰다.
홍민희 부시장과 강점종 항공경제국장, 조현숙 우주항공과장을 비롯한 항공 관련 투자유치 담당직원들은 지난 19일부터 5일간 열리는 행사장에서 기업 수출상담은 물론 항공기업간 전자상거래( B2B)미팅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향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사천시 홍보와 기업의 해외 수주 지원,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사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와 항공 산업 부품기업을 소개해 해양관광과 첨단항공우주산업도시 사천의 위상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홍민희 부시장은 “사천 항공기업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세계 항공시장의 재도약에 대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인프라가 우수한 사천시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아덱스는 2009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는 항공행사로 30개국에서 약 400개의 방위산업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천시에서는 독립부스를 운영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모두 14개 항공업체가 참여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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