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2022년 고성군 꿈키움바우처 예비사용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경제교실’이 호평 속에 실시되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 경제교실은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으로 열린 ‘Youth on 고성방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청소년 정책 5대 과제 중 하나다.
올해 1월부터 실시된 ‘청소년 꿈키움바우처’를 1년간 사용해 본 결과 올바른 소비활동을 위해서는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 20일 거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76%(260여 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금융감독원 경남지부의 임직원 및 KB금융공익재단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강사비와 교재비도 금융감독원과 KB금용공익재단에서 지원한다.
백두현 군수는 “이 기회를 통해 고성군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활동을 배우고, 꿈키움바우처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30일 군에 따르면 청소년 경제교실은 지역사회 청소년 참여활동으로 열린 ‘Youth on 고성방가’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청소년 정책 5대 과제 중 하나다.
올해 1월부터 실시된 ‘청소년 꿈키움바우처’를 1년간 사용해 본 결과 올바른 소비활동을 위해서는 경제 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른 것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신청한 학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난 20일 거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76%(260여 명)가 참여할 예정이다.
백두현 군수는 “이 기회를 통해 고성군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소비활동을 배우고, 꿈키움바우처 카드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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