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직접 찾아가서 설명
고성군은 22일 삼산면 두포리 와도 섬에서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경남도가 주관하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용역 과정에서부터 관계 공무원들이 섬을 찾아가 현장 조사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성군수, 경남도 및 고성군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번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주변 유휴지를 활용한 테마공원 조성 △숲길 및 힐링존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 섬 주변 환경 개선으로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조성해 유입인구를 증가시키고 주민 수산 소득원 판로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환경 정비 △마을 지원센터 및 창고·어항 정비 등 섬마을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섬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정착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어 △주민대학 운영 △섬마을 운영관리 지원 조직 설립 등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섬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고성군은 22일 오후 삼산면 두포리 와도 섬에서 백두현고성군수, 경남도 및 고성군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경남도가 주관하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3년간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용역 과정에서부터 관계 공무원들이 섬을 찾아가 현장 조사뿐만 아니라 주민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고성군수, 경남도 및 고성군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가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번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으로 △주변 유휴지를 활용한 테마공원 조성 △숲길 및 힐링존 조성 △친수공간 조성 등 섬 주변 환경 개선으로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기본 인프라를 조성해 유입인구를 증가시키고 주민 수산 소득원 판로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환경 정비 △마을 지원센터 및 창고·어항 정비 등 섬마을 주거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섬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 정착 생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어 △주민대학 운영 △섬마을 운영관리 지원 조직 설립 등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섬일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시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news/photo/202203/496517_281392_3918.jpg)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