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4일 창원NC파크야구장에서 홈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 소비촉진’과 ‘NH콕뱅크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쌀 가격 하락과 과잉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NC다이노스 홈팬들에게 쌀 소비촉진 사은품(쌀 1㎏) 3000개를 배부하고 NH콕뱅크 홍보 및 가입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또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1억 7000만원 상당의 쌀(백미 47t)을 오는 19일까지 경남 내 전 농·축협에서 콕뱅크, 마이데이트 등 상호금융 상품 가입고객과 하나로마트에서 쌀 10㎏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쌀 1㎏, 진공포장쌀)을 지급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쌀 생산량 증가과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 값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농업인들을 돕는 따뜻한 동행인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는 최근 쌀 가격 하락과 과잉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NC다이노스 홈팬들에게 쌀 소비촉진 사은품(쌀 1㎏) 3000개를 배부하고 NH콕뱅크 홍보 및 가입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농협은 또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1억 7000만원 상당의 쌀(백미 47t)을 오는 19일까지 경남 내 전 농·축협에서 콕뱅크, 마이데이트 등 상호금융 상품 가입고객과 하나로마트에서 쌀 10㎏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쌀 1㎏, 진공포장쌀)을 지급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쌀 생산량 증가과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 값 하락으로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온 농업인들을 돕는 따뜻한 동행인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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