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13일 경남지역 MAS기업 대상으로 138개 ‘조달현장 규제혁신’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불편사항과 함께 각종 부담을 개선하기 위한 현장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지난 2월에 부총리 주재 경제규제혁신전담팀(TF)을 통해 138개 규제혁신 과제를 발표했는데 혁신제품 판로지원 등 혁신성장 지원(30개), 시스템 개선 등 편의강화(44개), 스마트 전자계약 도입 등 시간·비용·서류 부담 완화(33개), 종합쇼핑몰 판매 자율성 확대 등 현장 활력 재고(31개) 등이 주요과제이다.
이번 조달현장 규제혁신은 ‘경제위기 극복과 조달시장의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도 개선에 따른 판로확대 등 기업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알리고 각종 불편과 부담을 완화한 내용 등도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합쇼핑몰 등록확대, 다수공급자 운영제도 개선,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합리화, 종합쇼핑몰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 달라지는 제도들이 안내됐다.
김종민 경남조달청장은 “이번 규제혁신 방안은 기업 부담을 줄이고 거래를 편리하게 하는 등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2월에 부총리 주재 경제규제혁신전담팀(TF)을 통해 138개 규제혁신 과제를 발표했는데 혁신제품 판로지원 등 혁신성장 지원(30개), 시스템 개선 등 편의강화(44개), 스마트 전자계약 도입 등 시간·비용·서류 부담 완화(33개), 종합쇼핑몰 판매 자율성 확대 등 현장 활력 재고(31개) 등이 주요과제이다.
이번 조달현장 규제혁신은 ‘경제위기 극복과 조달시장의 역동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도 개선에 따른 판로확대 등 기업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를 알리고 각종 불편과 부담을 완화한 내용 등도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종합쇼핑몰 등록확대, 다수공급자 운영제도 개선,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합리화, 종합쇼핑몰 편의성 제고를 위한 시스템 개선 등 달라지는 제도들이 안내됐다.
김종민 경남조달청장은 “이번 규제혁신 방안은 기업 부담을 줄이고 거래를 편리하게 하는 등 상당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달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