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의대·병원 설립’ 도민 10명 중 7명 찬성
‘창원대 의대·병원 설립’ 도민 10명 중 7명 찬성
  • 박준언
  • 승인 2023.05.03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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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여론조사 결과 공개
경남도민 10명 중 7명은 창원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는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설문에서는 응답자 73.9%가 창원대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을 ‘찬성한다’고 답했다.

종합병원 등 상급의료기관이 근처에 없어 의료서비스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도 62.8%로 나왔다.

여론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응답률은 2.3%이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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