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 후 경찰 조사 중
진주시 가좌동에서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43분께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A씨(51)가 직장동료인 B씨(60)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와 B씨 모두 이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에서 자수한 후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수사하고, B씨가 건강을 되찾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30일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43분께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A씨(51)가 직장동료인 B씨(60)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씨와 B씨 모두 이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에서 자수한 후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수사하고, B씨가 건강을 되찾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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