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팔포십년다리 일원에 조성된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이 사천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은 동서금동 주민들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바다어종을 활용한 트릭아트를 제작해 낚시객에게 어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길거리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시는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고, 위치 및 디자인 선정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시켰다.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에는 분홍 상괭이를 비롯해 감성돔, 참돔, 도다리, 노래미 등 사천바다를 대표하는 어종이 금방이라도 바다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 등을 통해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착시효과를 이용하는 기법의 그림이다.
이곳을 찾는 낚시객과 관광객은 그림 속 바다 물고기와 재미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어 관광도시 사천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주봉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이 팔포음식특화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줌과 동시에 우리시의 바다어종에 대한 홍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데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은 동서금동 주민들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했다. 바다어종을 활용한 트릭아트를 제작해 낚시객에게 어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길거리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시는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고, 위치 및 디자인 선정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시켰다.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에는 분홍 상괭이를 비롯해 감성돔, 참돔, 도다리, 노래미 등 사천바다를 대표하는 어종이 금방이라도 바다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 등을 통해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착시효과를 이용하는 기법의 그림이다.
이곳을 찾는 낚시객과 관광객은 그림 속 바다 물고기와 재미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어 관광도시 사천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주봉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이 팔포음식특화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줌과 동시에 우리시의 바다어종에 대한 홍보가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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