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4(목)7.3(수)7.2(화)7.1(월)6.28(금)6.27(목)6.26(수)6.25(화)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남긴 것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남긴 것 지난 8일 제11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합천군민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창한 싱그러운 봄날, 합천호 100리 벚꽃길을 달리는 건각들은 건강과 화합을 다지며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올해 대회에는 9277명의 마라톤 매니아들이 참가했다. 첫돌이 갓 지난 아이부터 노익장을 자랑하며 풀코스를 완주한 76세 고길석씨까지 남녀노소가 달렸고 가족 동호인 직장 단위로 함께 나와 친목과 우애를 다졌다. 일본 미토요시와 중국 단둥시에서는 매 대회때마다 단체로 선수들이 참가하여 레이스를 펼쳤고 합천지역 다문화가정 120여명도 참가했다. 또 자원봉사자 기자칼럼 | 김상홍 | 2012-04-23 00:00 회원 대화합 나선 함안상의의장 지난 6일 제8대 함안상의 회장에 남기양 (주)원우성업 사장이 경선에 의해 선출됐다. 그동안 함안상의는 하성식 회장이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함안군수로 당선돼 칠서산업단지공단 하준 이사장이 잔여임기 2년의 회장으로 함안상의를 이끌어 왔다.함안상의는 차기회장 선출을 놓고 회장단과 상임의원들이 사전 간담회를 통해 경선보다는 화합과 대동단결을 위해 순리에 따른 원활한 운영을 하고자 추대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좁혀 갔다. 이에 상의는 추대하는 방향으로 잡고 회장단과 상임위에서 도출된 합의에 의한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했 기자칼럼 | 여선동 | 2012-04-20 00:00 산기원은 본사 건물 매각후 이전하라 산기원은 본사 건물 매각후 이전하라 진주에 407만8000㎡(약 124만평)의 규모의 혁신도시가 들어선다. 11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경우 진주혁신도시는 3만9000명이 거주하는 자족형 거점도시가 된다. 도시건설 사업규모는 1조588억 원, 이 도시 안에는 3215호의 공동주택이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6일 이주계획 공공기관 11개 중 4개 공공기관이 동시 착공했다.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앙관세분석소의 4개 기관이다. 진주혁신도시는 2012년 1월말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총 분양대상토지 430필지 중 기자칼럼 | 김순철 | 2012-04-20 00:00 "NC다이노스에 경남이 안보인다" "NC다이노스에 경남이 안보인다" NC 다이노스가 홈경기에 맞춰 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나 창원에만 국한해 경남대표구단이 맞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사람이 많다. NC구단은 롯데 자이언츠와의 첫 공식 홈경기 일정 등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진주 등 서부경남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눈에 띄는 서비스 계획이 없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창원구단에만 머무르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이는 라이벌 롯데가 NC의 진출로 마산구장에서의 홈경기를 포기하는 대신 울산에 제2구장을 사용하기로 하고 울산권 공략을 가속화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 기자칼럼 | 이은수 | 2012-04-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