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회 치아의 날 인형극 공연이 창원시 마산보건소 주최로 11일 오전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를 관람한 어린이들이 인형극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도내 낮 최고기온이 26도에서 31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인 현충일인 6일 오후 최근들어 가동을 시작한 진주시 망경동 바닥분수에 아이들이 나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장미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장미가 선물한 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달천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이 물고기와 고둥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일 오후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자전거 운전면허시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전거 주행시험을 보고 있다.
때이른 무더위를 식힌 비가 내린 30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금산온천 족욕체험장을 찾은 시민들이 족욕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농심의 마음은 풍성하다.’ 보리 수확을 알리는 망종(芒種)을 10여일 앞둔 24일 오후 밀양시 상남면 보리밭에서.
24일 오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불기 2556주년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가 열렸다. 이날 제등행렬에서 불자들이 연등을 들고 거리를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