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4(화)5.13(월)5.10(금)5.9(목)5.8(수)5.7(화)5.6(월) “올림픽 관심, 전국체전으로” “올림픽 관심, 전국체전으로” “12년 연속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권영민 경남도체육회 상근부회장은 4일 오전 진주 동방호텔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전 참가대비 서부지역 임원 및 지도자 결의대회’가 끝난 뒤, “경남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전국3위, 11년 연속 상위권(6위 이내)목표 달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이 성과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경남은 지난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59개, 은메달 64개, 동메달 107개 등 총 230개의 메달을 획득, 22년 만에 전 피플 | 임명진 | 2012-09-05 00:00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 시조명인 김삼연씨에 공로상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 시조명인 김삼연씨에 공로상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지회장 김재순) 제6회 시조창 발전 수상자로 김삼연(55) 시조명인이 선정됐다. 김삼연 시조명인은 20여 년 간 시조의 맥이 끊어진 함안지역에서 회원들을 위한 시조창 지도와 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위한 시조창 봉사활동과 불우시설을 방문하여 수년 간 시조창 들려드리기 등 활동을 펼치는 등 함안지회의 발전과 명예를 높인 공로가 인정돼 공로상을 받게 됐다.그는 (사) 대한시조협회 함안지회가 설립된 후 입회하여 산인면 송정리 가산마을회관에서 시조창을 수강하고, 마산대학 평생교육원 시조창반을 수료하였다. 이후 민 피플 | 여선동 | 2012-09-04 00:00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아” 진주 연암공업대학 박문화 총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LG전자 사장 출신의 박 총장은 대기업 CEO로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살려 지난 해 9월 취임한 직후 교육여건 내실화에 역점을 두고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 총장에게는 대기업 CEO출신 답지 않게 ‘통닭 총장’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취임 직후부터 학교를 틈틈이 순회하며 밤늦게까지 공부중인 학생들에게 통닭을 사주며 학생들이 느끼는 학교생활의 애로사항을 직접 전해 듣고, 개선방안을 세워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이런 피플 | 임명진 | 2012-09-04 00:00 “농업도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농업도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지난달 30일 IT와 정보기술 등을 활용한 최고의 농업인을 선발하는 ‘경남정보화농업인 정보활용능력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를 공동 주최한 손성수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은 현재 농업인이라면 농사만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소비자와의 교류, 판매방식의 변화 등 유통부문에서의 혁신과 변혁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농민들의 첨단지식과 정보를 통한 정보화농업 확산에 나서고 있는 손 회장은 “정보화 농업만이 경남농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보화 농업을 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피플 | 강진성 | 2012-09-03 00:00 "오래만에 고향서 맞이한 휴식같은 시간" "오래만에 고향서 맞이한 휴식같은 시간" “전투에 나간 사람이 갑옷을 벗고 고향에 잠깐 내려온 기분이야. 서울에 올라가면 다시 치열한 전투를 시작해야지.”올해 77세의 나이로 화가로서 자신의 삶을 치열한 전투에 비교하는 한국 추상미술의 상징적 인물 하종현 화백이 2일 진주를 찾았다.오는 11월에 열리는 ‘진주의 사계 아름다운 동향전’에 대비해 진주의 풍경을 스케치하는 제2차 스케치 투어에 참여하기 위해서다.엄밀히 말하자면 산청지역 출신인 그지만 진주에서의 생활이 많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고 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 화백은 한국미술협회이사장, 홍익대학교미술대학장 피플 | 강민중 | 2012-09-0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