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이른 아침논에서 일하는 할아버지를 위해아침을 나르는 할머니우리 농촌만의 정겨움이 있습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사랑뇌졸중의 후유증으로한걸음, 한걸음 걷기 힘든 할머니같이 발걸음을 함께하는 할아버지아름다운 노부부의 사랑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바닷가의 휴일소낙비가 내린 후센 파도가 밀려오는바닷가의 물놀이.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폭염 속의 작업찌는 듯한 무더위좁은 공간, 무거운 작업복모든 조건이 열악하지만한척의 배를 만드는 작업은 계속됩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작은 행복손수 지은 농작물로5일장에서 얻은 수확,적은 금액이지만 할머니에겐작지만 큰 행복입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극한 작업보기만 하여도 아찔한 높이에서의전기 작업.이들이 있기에 더운 여름을시원하게 보내고 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어린 날의 추억어린 날,잠자리채를 들고 들판을 다니고송사리를 잡으러 냇가를 다니는 시절.이제는 아련한 추억입니다. /사진기·진주신경외과 원장
어머니무논에 빠지는 무릎허리, 전신이 안 아픈 곳이 없지만오늘도 어머니는 일터에서하루를 마감합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사랑가정의 달 5월.온 정성을 다해 자식을 돌보는어미 새의 사랑에서가족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황매산의 봄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황매산의 봄을 즐긴다.자연이 빗은 하늘정원 만큼이나사람들의 모습도 아름답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 원장
가족세월호의 침몰로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넓은 양파 밭에 작업이 한창입니다.양파 값의 폭락으로 걱정이 앞서지만노력한 만큼의 결실이 있겠지요.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봄산수유가 만발한 봄날아름다운 꽃보다 더 아름다운한 쌍의 연인입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봄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지만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아낙네들의모습에서 봄이 오고 있습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추운 겨울의 갯벌차디찬 바람에도 작업은 계속된다.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밥상은 풍성하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농부의 봄아직은 삭풍이 부는 겨울봄을 느끼기엔 이릅니다.그러나 한 해를 준비하는농부의 마음은 벌써 봄인가 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겨울 방학소중한 시간에 우리 전통문화를배우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흥겨운 가락에 덩달아 즐거워집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겨울 연지화려한 여름날의 자태는흔적만 남아 있습니다.사라져 가는 것이 아니라다가올 여름을 위한 새로운 시작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문형봉의 사진이야기] 동지 하얀 눈이 쌓인 산사맛있는 팥죽을 끓이기 위해온 정성을 다하는 진정한 보시(布施)입니다./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