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10(금)9.9(목)9.8(수)9.7(화)9.6(월)9.3(금)9.2(목)9.1(수) 그라운드 승부사, 고향 앞에 서다 그라운드 승부사, 고향 앞에 서다 창간 103주년을 맞아 본보에서 한국 근현대 축구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경남 출신 축구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경남축구열전을 게재한다. 그 첫 번째 자리를 메울 주인공은 통영 출신의 김호 감독. 김 감독은 한국프로축구 출범과 함께 K리그 수원삼성블루윙즈의 르네상스를 연 인물이다.태극전사를 이끌고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스페인, 독일을 맞아 2무1패를 기록하며 2002년 한일월드컵 이전까지 대표팀 최고의 성적을 일궈냈다. 국내 축구 지도자 중에서 통산 200승 우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고, 1999년도에는 수원을 이끌고 그 경남축구열전 | 임명진 | 2012-10-1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