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 달콤한 공약 남발, 국민 절대로 속지 않는다 4·11 총선에 출마한 경남지역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 대부분이 모호하고 구체성이 떨어져 실천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겅남매니페스토 실천본부의 분석결과 경남지역 총 후보 50명 중 71%인 40명이 의정활동 보고서를 제출했고, 10명은 제출하지 않았다. 요약하면 구호성 공약문구만 제시됐지 구체성이 떨어졌다는 것이다. 경남매니페스토 본부가 미제출 후보에 대해 국민의 대표가 될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할 정도라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총선 선거공약이 임기 중 100% 실천될 것으로 믿고 후보들에게 투표를 했던 사설 | 경남일보 | 2012-04-07 00:00 사천ㆍ남해ㆍ하동 선거구 소지역주의 팽배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된 사천ㆍ남해ㆍ하동 선거구에서 자기 고장 출신 후보를 지지하는 '소지역주의'가 두드러지고 있다. 총선이 시작된 이후 사천, 남해ㆍ하동 선거구는 독립된 선거구로 국회의원을 따로 뽑아 왔다. 세 지역은 각각 40~50㎞ 정도 떨어져 있고 주민 생활권도 달라 정치적인 동질성을 찾기 어려운 곳이다. 지역 정가에서 통합돼선 안 될 지역이란 지적이 나온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각 지역 유권자 사이에 소지역주의가 팽배하다는 것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있다. 자기 고장 출신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 정치종합 | 차정호 | 2012-04-07 00:00 여야 경남선대위 주말·휴일 막판 총력전 다짐 4·11총선 투표일을 4일 남겨 놓고 여야는 민간인 사찰 공방이 계속되고 있고 각 후보들은 상대 후보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각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주말인 7·8일 양일간 유세전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판단,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총력 유세전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각당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로부터 남은 4일동안 선거전략을 들어본다.◇새누리당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하영제 선대본부장은 “이번 총선은 국민의 관심과 뜻을 묻는 계기가 될 뿐아니라 올 연말 대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남은 정치종합 | 정영효/황용인/이은수 | 2012-04-07 00:00 함안상의 회장에 원우성업 남기양대표 선출 함안상의 회장에 원우성업 남기양대표 선출 제8대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에 (주)원우성업(사진·55) 대표가 선출돼 향후 3년간 함안지역 경제계를 대표하게 된다.6일오후2시 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함안상의 임시의원총회에서 상공의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보고와 사업·결산보고에 이어 제8대 임원선출의 건의 부의됐다.이날 상의회장 선거는 원창단조 이현석 대표와 (주)원우성업 남기양 대표의 2파전으로 전개됐다.상공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견발표에 이어 회장선출 투표가 이뤄졌다. 투표결과 조직의 화합과 단결차원에서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하고 남기양 대표가 당선됐다. 남기양 포토 | 여선동 | 2012-04-07 00:00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 젊은층 투표참여 호소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6일 경남을 방문해 “대학생과 20대 투표율 80%만 이뤄지면 대한민국 정치의 본질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며 젊은층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유 대표는 이날 오후 창원대 정문 앞에서 가진 문성현(창원 성산)·손석형(창원 의창) 통합진보당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 4월 11일 부재자 신고를 한 학생들은 오늘까지 꼭 투표를 해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표는 특히 야권연대가 정치적 술수라는 새누리당의 비판과 관련, “야권이 연대를 해서 후보를 단일화하고 총선에 임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정치를 정치종합 | 이은수 | 2012-04-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