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21(금)9.20(목)9.19(수)9.18(화)9.17(월)9.14(금) 임진왜란 의병 승전 종합예술제를 환영한다 의병활동이 최초로 시작되었던 의령군에서 올해부터 임진왜란 의병승전을 기념하는 종합예술제가 거행될 예정이어서 지역민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는 6월 1일은 ‘의병의 날’로 2011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되었는데, 이는 1952년 임진왜란 발발 당시 왜적을 물리친 홍의장군 곽재우와 의병의 장엄한 승전역사를 기리기 위함이다, 의령군과 (사)의병기념사업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의령읍 정암루 일원에서 제2회 의병의 날 기념축제 전야제 행사의 하나로 ‘의병장 곽재우 정암진 전투재연’ 프로그램을 기획·연출해 의병정신을 되새기 사설 | 경남일보 | 2012-05-24 00:00 지리산은 민족의 산이다 함양군이 ‘마천면’을 ‘지리산면’으로 명칭을 변경하려고 들자 인근 산청군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 지자체간 행정구역 명칭을 두고 정면 충돌양상을 보이고 있다. 함양군의회는 지난 3월 ‘마천면’의 명칭을 ‘지리산면’으로 변경, 지리산을 함양군의 관광자원화하자는 발의에 따라 여론조사를 거쳐 현재 명칭변경에 따른 입법예고를 해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인근 산청군의회가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22일 임시회에서 백지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채택한 것이다. 양 지역의 이 같은 움직임을 보면서 30여년 전 지리산과 관련된 한 사설 | 경남일보 | 2012-05-24 00:00 당 지도부 진출 실패, 경남이 없는 새누리당 새누리당 새 지도부 구성을 끝마친 결과, 경남 출신 의원들 가운데 한 명도 주요 당직에 들어가지 못해 완전 몰락했다. 지난 18대 때는 박희태 국회의장, 이주영 정책위의장, 김정권 사무총장 등 요직을 가졌지만 19대의 새누리당은 경남이 없어졌다. 당지도부 진출에 실패, 경남의 위상이 크게 추락했다. 경남도와 일선 시·군 관계자들은 각종 사업추진 때 타 지역구에서 당선된 경남 연고 국회의원들과 요직 의원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19대는 국회에서는 18대보다 진출자와 요직이 적어 어려움이 예상된다.여기에다 지난 21일 친박 사설 | 경남일보 | 2012-05-23 00:00 진주-사천 통합 등 大單位 통합이 살길이다 여상규 국회의원과 지난 21일 오전 곤양면 발전위원회의 간담회에서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 “행정구역을 제외한 경제, 교육, 문화, 의료 등 대부분의 생활이 진주와 통합된 지 오래다”고 밝혔다. 또 “일부 기득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통합을 반대하면서 당위성을 왜곡하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이 어떻게 추진될 것인지 알고 싶다”고 말한 뒤 “만일 진주와 안되면 ‘섬진시(여수, 순천, 광양, 하동, 남해, 사천)로 통합’되는 것이 아닌?굡箚?질의했다. 여상규 의원은 답변에서 “‘섬진시 통합’과 관련해 정부는 도(道) 경계를 넘은 통합은 아직 사설 | 경남일보 | 2012-05-2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2982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