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금)11.1(목)10.31(수)10.30(화)10.26(금) 경남FC, 38일만에 맛 본 승리 경남FC, 38일만에 맛 본 승리 ▲사진설명=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7라운드 경남과 대구와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경남의 조르단이 헤딩골을 기록한 뒤 벤치를 향해 하트를 그리며 달려가고 있다. 사진제공/경남FC 경남FC가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승리를 거뒀다.경남은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7라운드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경남은 전반 35분 조르단의 골과 45분 김기희의 자책골, 후반 38분 까이끼의 페널티킥 골로 최호정과 김기희가 2골을 만회한 대구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이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12 00:00 봉곡초, 역도 메달이 쏟아지다 진주 봉곡초등학교(교장 안효상)가 최근 막을 내린 2012경남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역도 경기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여자초등부 시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인상부분에 출전한 염민정이 금메달, 김주희와 문경은이 은메달을, 용상부분에서도 염민정, 김주희가 금메달, 문경은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합계에서도 금 1개, 은 2개를 추가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봉곡초등학교 역도부는 4년의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지숙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와 선수들의 열정이 더해져 해마다 도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12 00:00 사천 직장축구, 한전산업개발 우승 사천시 직장동호인들의 축구 대제전인 ‘제37회 삼천포와룡축구회장기 사천시직장대항축구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삼천포공설운동장 보조운동장에서 열렸다.삼천포와룡축구회(회장 강승화)가 주관하고, 사천시체육회와 사천시축구협회,사천스포츠글럽, 사천시생활체육협회가 후원하는 ‘사천시직장대항축구대회’는 ‘사천축구월드컵’이란 애칭으로 불리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를 더하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항공우주산업(챔피언스)과 태양유전 A(챌린저), 사천시청 A, 개인택시, 7000 콜택시, 사천소방서, 한전 KPS, 스포츠종합 | 이웅재 | 2012-04-12 00:00 NC, 퓨처스리그 첫 경기 승리로 출발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신생팀 NC 다이노스가 퓨처스리그 첫 참가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NC는 11일 전남 강진 베이스볼파크서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와의 퓨처스리그 개막전서 3회 터진 강구성의 결승타, 이명환의 쐐기 2루타 등을 앞세워 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퓨처스리그 개막전서 창단 첫 승리를 거두며 1군 리그 진입을 위한 첫 발걸음을 뗐다.2회말 선발 노성호의 제구난 속에 1사 만루 위기를 맞은 NC는 유재신에게 1타점 좌전 안타, 차화준의 2루 땅볼 때 3루에 있던 지재옥이 홈을 밟으며 먼저 2점을 내줬다. 그러나 스포츠종합 | 이은수 | 2012-04-12 00:00 허정무 인천 감독 사의 표명 허정무 인천 감독 사의 표명 허정무(57)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했다. 인천은 11일 "허정무 감독이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며 11일 광주와의 경기가 끝난 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허 감독은 국가대표팀을 맡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위업을 이뤘다.그러나 K리그에서는 성적 부진으로 인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인천은 당분간 김봉길 수석코치 대행체제로 팀을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12 00:00 거창 마리중 경남소체 핸드볼 여중부 우승 거창 마리중학교(교장 진병판)가 ‘2012학년도 경남소년체육대회’ 핸드볼 부문에서 여자 중등부 금메달과 남자 중등부 은메달을 각각 차지했다.전교생 26명인 마리중학교는 지난 6일 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 남12명, 여12명 등 남녀 팀이 이번 대회에 동반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핸드볼 선수(남12명, 여12명)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진병판 교장을 비롯한 전교직원은 핸드볼 팀에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달 31일에는 전 청소년 국가대표 지도자인 하재웅 경남자동차고 교사를 초청해 핸드볼 특강도 가졌다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2-04-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