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9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대학생칼럼] 확대되는 노키즈존(No Kid Zone), 해결책은 무엇인가? 서울을 중심으로 노키즈존이 늘어나고 있다. ‘노키즈존(No Kid Zone)’은 아이들과 같이 들어갈 수 없는 공간을 말한다. 몇 년 전 처음 노키즈존이 생겼을 때 의아해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노키즈존을 환영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노키즈존이 생기게 된 계기는 몇몇 부모들이 식당에서 자녀들이 장난치는 것을 막지 않고, 오히려 제지하는 종업원에게 항의하면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뛰어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피해를 보게 된 다른 손님들이 노키즈존으로 이동해 수입이 줄어들자 가게 주인들이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한 것이다.노키즈존을 환영하는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8-24 16:39 그 자리 임자 있어요 그 자리 임자 있어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매일 치르는 전쟁 중 하나가 주차전쟁이다. 특히 퇴근시간에 주차공간이 없어 아파트단지 내를 빙빙 돌며 고생하는 일이 잦아 주차공간 확보에 열을 올리고 때로는 입주민 간 다툼도 불사한다.이러한 주차난에 허덕이다 보면 늘 쳐다보게 되는 곳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이다. 주차구역도 넓고, 출입구에 인접해 있으니 주차전쟁을 피하는 곳으로 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곳이 있을까. 이렇게 우리는 너무도 단순한 이유로 불법을 선택한다.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협소한 주차공간에서는 승·하차가 어려운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5-08-24 16:38 [특별기고] ‘생명의 손짓’은 늘 곁에 있다 [특별기고] ‘생명의 손짓’은 늘 곁에 있다 최근 부모님과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운 초등학생이 의식을 잃고 길가에 쓰러진 50세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의식을 살렸고, 청소년적십자 활동 중 심폐소생술을 배운 자녀가 쓰러진 아버지를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목숨을 구했으며, 역무원이 심정지로 쓰러진 외국인에게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사용해 목숨을 구하는 등 ‘생명의 손짓’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생명을 구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골든타임은 4분이다. 10분이 지나면 심한 뇌 손상을 입거나 뇌사상태에 빠질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8-24 15:31 [독자투고]'112 허위신고', 이제 그만 최근 밤 늦은 시간에 자살기도가 우려된다는 신고에 따라 현장 출동한 경찰과 소방서, 해경이 인력을 동원, 수색하는 동시에 다른 동선을 확인하던 중 실종자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로 간 것으로 드러나 어이 없이 사건을 마무리했다. 한 해 국민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전화가 아마 ‘112’ 범죄신고일 것이다.하지만 끊이지 않는 허위·장난전화와 비범죄성 생활민원 신고로 신속을 요하는 범죄현장 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경범죄처벌법을 개정해 허위신고된 사건에 대하여는 6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8-24 14: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418428438448458468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