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 색깔론·불법사찰…유권자는 못 마땅하다 유권자들이 4·11총선에서 느끼는 민심은 여야를 막론하고 싸늘했다.정치권이 선거운동 개시와 함께 ‘색깔론’에 이어 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놓고 여야가 진흙탕 싸움을 벌이자 ‘그 나물에 그 밥을 뽑아서 뭐하겠느냐’는 유권자도 있다. 18대 국회 임기내내 싸움질만 보았던 유권자들은 “정치권이 네탓 공방만 하는 사이 민생은 파탄났다”며 탄식했다.그러면서도 각 후보자에게 다양한 주문을 쏟아냈다. 유권자 대부분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물과 청렴한 정치인을 선호했다.◇개인택시를 운전하는 이성우(45·마산시 회 정치종합 | 박철홍/이은수/곽동민 | 2012-04-05 00:00 박근혜 위원장 도내 곳곳서 유세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김해갑 동상동 재래시장, 창원 성산 가음정시장과 의창구 명서시장, 진주 상대동 자유시장과 신안·평거동, 거제 고현 사거리 등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다.박 위원장의 이날 오후 김해갑 지원유세는 낙동강 벨트의 야풍을 차단하기 위한 포석으로 김무성, 조윤선 의원과 함께 김정권(김해갑), 김태호 후보(김해을)의 지지를 호소했다.박 위원장은 유세에서 “경남을 이끌어가는 도시로 더욱 발전을 하려면 이 지역을 잘 알고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일꾼이 필요하다”며 “김정권 후보가 알짜 토 정치종합 | 경남일보 | 2012-04-02 00:00 지원사격 나선 대권후보에 경남이 들썩 지원사격 나선 대권후보에 경남이 들썩 ▲1일 오후 김해시 장유면 젤미 재래시장에서 부산 사상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김해을에 출마한 김경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상인과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 진주 자유시장을 찾은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 오른쪽) 오태인기자 taein@gnnews.co.kr 황선필 기자 feel@gnnews.co.kr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맞은 첫 주말인 1일 여야는 차기 대권후보들을 경남과 ‘낙동강벨트’에 투입, 집중포화를 날렸다.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정치종합 | 김응삼/정영효/박준언 | 2012-04-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