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14(금)6.13(목)6.12(수)6.11(화)6.10(월) NC, 호랑이 잡으러 광주로 간다 NC, 호랑이 잡으러 광주로 간다 일요일 경기가 없는 NC다이노스가 10일(월)까지 휴식을 갖고 11일부터 KIA타이거스와 광주원정 3연전을 갖는다.NC는 지난 5월 이후 15승12패1무를 올리며 0.556의 승률을 기록하며 행복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한 야구팬은 “요즘 NC 너무잘한다. 수비도 예전같지 않게 안정되고 손민한의 선발진 합류 등으로 투수진도 안정이 되면서 선수 코칭스태프, 관중들까지 화이팅이 넘친다”며 칭찬했다.더욱이 SK와의 지난 주중 3연전에서 올 시즌 세 번째(6승3패)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SK만 만나면 싹쓸이는 아니더라도 2게임을 챙기는 위 스포츠종합 | 최창민/박성민 | 2013-06-10 00:00 김시민 대교가 기운 이유 이태리 건축가 피사노에 의해 착공된 피사탑은 기울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높이 55m, 현재 5.5도정도 기울어 있다. 세계의 건축물 버킷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한해 관광객이 43만명에 이른다. 진주혁신도시 서측진입교량 ‘김시민대교’가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남강을 가로질러 도심과 혁신도시를 연결하는 10번째 교량으로서 웅장하고 당당한 진주성을 이미지화 한 것이다. 길이 488m, 주탑 높이 120m에 달하는 국내 최장 ‘비대칭경사주탑사장교’이다.▶그런데 김시민대교의 주탑이 피사의 사탑처럼 5도정도 기울어져 있다. 마무리 공사가 한 천왕봉 | 최창민 | 2013-06-10 00:00 늘어선 바위 기둥을 따라 신비로운 산행 늘어선 바위 기둥을 따라 신비로운 산행 ▲주상절리대를 형성하고 있는 서석대 일부와 수림 반듯하게 잘린 다각형의 돌기둥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쳐 있다. 마치 고대 그리스 신전의 기둥 같기도 하고, 인류 외 것의 거석문화(?)일부를 옮겨다 놓은 것 같기도 하다.왜 이 거대한 바위가 인위적으로 칼이나 도구를 이용해 두부자른 것처럼 반듯하게 잘려 서 있는 것일까. 도대체 이 돌기둥을 누가 만들어 세울 수 있을까. 천상의 석공이 아니면 이런 광경을 만들 이가 없지 않겠나. 필시 그럴 것이다.돌기둥의 벽 앞에 서면 경이로운 자연의 이치에 놀라고 다가갈수록 감탄사가 나온다. 그러다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3-06-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613623633643653663673683693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