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1,477건)
[천왕봉] 1차 때와 180도 뒤집힌 4대강 감사결과
지난 4년간 22조 2800억 원이 투입된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총체적 부실이라고 진단했다. 4대강 사업은 설계에서부터 시공, 관리,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총체적 부실로 일관했다고 판단했다. 4대강 사업으로 완성된 16개 보(洑) 가
경남일보   2013-01-22
[천왕봉] 이목지신(移木之信)
이목지신(移木之信). 중국 춘추전국시대 고사다.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는 말이다. 중국 진나라의 재상이었던 상앙이 국민들의 불신을 없애려고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어느 날 대궐 담벼락에 이런 방을 붙였다고 한다. 이 나무를 옮기는 사람에겐 백금을 주겠다
김응삼   2013-01-21
[천왕봉] 전봇대와 가시
전봇대와 가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둘 다 대통령 인수위의 관심사라는 것이다. 기업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나 애로를 해결한다는 측면에서도 비슷한 면이 있다. 전봇대 빼기는 5년 전 키워드였고, 가시 뽑기는 최근의 화두다. 하지만 뚜렷한 차이점도 있
경남일보   2013-01-18
[천왕봉] 대통령·단체장 바뀌면 조직개편 혼란
박근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해양수산부와 경제부총리제의 부활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 개편안을 내놓았다. 이 방안대로 개편된다면 새 정부는 현행 ‘15부 2처 18청’ 체제에서 ‘17부 3처 17청’으로 바뀌게 된다. 역대 정부의 조
경남일보   2013-01-17
[천왕봉] 담비
동물은 지금도 진화를 계속하고 있는 것일까.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담비의 생태속성은 충격적이었다. 다 자라도 몸길이가 60cm를 넘지 못하는 3kg 내외의 체구가 우리나라 동물의 먹이사슬 최고 위에 있는 우산종이라니 믿기지 않는다.▶옛날에도 ‘
경남일보   2013-01-16
[천왕봉] 경남의 부패척결과 공직투명성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주도하는 부패척결을 통한 도정개혁이 주목받고 있다. 공직자에게 업자와의 접대골프 금지, 술자리 자제 등이 강조됨과 동시에 도지사 스스로도 저녁 술자리를 피하고 도지사 시·군 순방 때에도 구내식당을 이용하기로 하는 등 역대 도지사들과
경남일보   2013-01-15
[천왕봉] 인수위 '세일즈'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본격화되면서 경남의 지역현안이 차기정부 정책과제로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은 최근 정부부처가 인수위에 업무보고할 때 지역 현안들도 함께 보고하라고 공식 지시했다. 인수위 내 지역 현안
이홍구   2013-01-14
[천왕봉] 산행의 의미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세상 모든 현상에 이유가 있듯이 산행에는 그 무언가가 있다. 이 ‘무상의 행위’에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주고,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등산의 전 과정에 파고들고 있다. 그래서 CEO에는 등산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경남일보   2013-01-11
[천왕봉] '고령자 기준' 70~75세 논란
정부가 법률상 고령자 기준 연령을 현재 65세에서 중장기적으로 70~75세로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기획재정부가 ‘민관합동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8개월간 논의한 결과라면서 발표한 ‘대한민국 중장기 정책과제’를 통해서다. 저출산, 고령화로 생산 가능
경남일보   2013-01-10
[천왕봉] 행복을 찾는 길
시민단체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초·중·고교생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윤리의식을 조사했다. 그 가운데 ‘10억 원이 생긴다면 1년 정도는 감옥에 가도 괜찮다’는 대답의 실상을 보면 고등학생 44%, 중학생 28%, 초등학생 12%였다. 일찍 물질의 위력
경남일보   2013-01-09
[천왕봉] '패거리 인사·패거리공천'
통치의 제1덕목은 인사의 공정성·적합성이다. 우리는 여야 간, 지역 간에 정권이 바뀌었지만 60여년 간의 헌정사는 ‘패거리와 불공정의 정 였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는 TK(대구·경북) 전성시대였다. 김영삼은 ‘부산 갈매기’ 권력이었다. 김대중은 호남
경남일보   2013-01-08
[천왕봉] 한글 세계화와 언어순화
올해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지 570주년이 되는 해다. 그리고 올해부터 한글날이 23년만에 다시 공휴일로 부활됐다. 뒤늦긴 했지만 다행이다. 한글날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훈민정음 해례본 원
강동현   2013-01-07
[천왕봉] 토종 반달곰
지리산 반달곰은 겨울잠이 한창이다. 유난히 일찍 찾아온 추위 탓에 동면도 예년에 견줘 빨랐다고 한다. 곰이 움직이지 않는 이 시기를 이용한 생태연구도 한창이다. 그런데 반달곰 사회에서 놀랄 만한 사건이 벌어졌다.▶지리산에는 모두 27마리의 반달곰이 살
경남일보   2013-01-04
[천왕봉] 10명 중 6명'불공평·불행한 사회'
2013년 희망과 도전의 계사년(癸巳年) 뱀띠의 새해가 밝은지 3일이 됐지만 연이은 눈에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새롭게 주어진 계사년 365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시 한 번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재도약으로 이끄느냐, 아니면 선진국의 길목에서
경남일보   2013-01-03
[천왕봉] 치유의 상징 뱀
아듀! 2012년, 흑룡의 해 임진년이 가고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계사년은 육십간지의 30번째 해로 흑사 띠다. 60년 만에 한 번씩 오는 검은 뱀의 해다. 뱀의해라는 의미를 가진 계사년은 동서양간에 문화적 차이가 큰 뱀을 매개로 하고 있
경남일보   2013-01-01
[천왕봉] 희망·신뢰 가득한 새해 기대
힘겹게 달려온 한해가 저문다.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다. 이루지 못한 계획들이 생각난다. 정치적으로 격랑의 임진년도 오늘만 지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아쉬움 속에 서서히 저물어가는 올해는 대선과 4·11 총선이 있었지만 어둡고 우울한 소식이
경남일보   2012-12-31
[천왕봉] 거세개탁(擧世皆濁)
교수신문은 올해도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를 발표했다. 초나라의 굴원이라는 사람의 어부가에서 따온 ‘거세개탁(擧世皆濁)’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 굴원은 “홀로 맑게 깨어 있기 힘들고 깨어 있어도 화합하기 힘들다”며 세상을 한탄했다.▶그 옛날에
경남일보   2012-12-28
[천왕봉] 지리산의 세계 유산 등재 추진
지리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지리산은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된 이후 43년 동안 국가가 직접 관리해온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은 다양한 종교와 역사 유산, 빼어난 자연 경관, 멸종위기의 약초 등 5
경남일보   2012-12-27
[천왕봉] 한파(寒波)
세밑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강이 얼고 거창의 아침기온이 영하19도까지 떨어졌다. 우리 속담에 ‘가을무 껍질이 두꺼우면 겨울에 춥다’는 속담이 있다. 지난 가을 무 껍질이 두꺼웠던가?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연말까지 또 한 차례 눈비가 내리고
경남일보   2012-12-26
[천왕봉] '혼인 여성에게 인센티브'를
혼인은 남녀가 만나서 평생을 해로하는 제2인생의 시작이라 했다. 성인이 된 남녀가 공식적으로 가정을 꾸리는 혼인을 인륜지대사로 여겼다. 이젠 혼인관이 크게 달라졌다. 혼인은 ‘해도, 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계속 늘고 있다. 2008년 27.7%였던
경남일보   2012-12-25
 71 | 72 | 73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