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16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요리하go 맛보go’라는 주제로 제4회 청소년문화존이 개최됐다.
지난 2010년에 이어 올해로 3번째로 개최된 가족요리대회에 10팀의 가족들이 참가하여 라면을 주재료로, 고성군에서 생산되는 키위, 방울토마토 등 각종 농수산물을 부재료로, 창의적이고 맛있는 라면요리 경연대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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