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노아사랑 무릎학교’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지난 9일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됐다.
‘노아사랑 무릎학교’는 노인봉사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래동화 및 전래놀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잊혀져가거나 몰랐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노인봉사자들은 건강한 여가생활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전통놀이 교육 등을 받은 후 4인 1조로 매월 1일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우리 전래동화와 놀이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핵가족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세대 간의 온정을 느끼게 하고 전래놀이 체험으로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아사랑 무릎학교 프로그램은 2008년 4월 시작된 사업으로 같은해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주관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2010년 전국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선정되어 타 시군과 기관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끊이지 않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노아사랑 무릎학교’는 노인봉사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래동화 및 전래놀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어린이들은 잊혀져가거나 몰랐던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노인봉사자들은 건강한 여가생활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전통놀이 교육 등을 받은 후 4인 1조로 매월 1일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우리 전래동화와 놀이를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핵가족화로 소홀해지기 쉬운 세대 간의 온정을 느끼게 하고 전래놀이 체험으로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아사랑 무릎학교 프로그램은 2008년 4월 시작된 사업으로 같은해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주관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2010년 전국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선정되어 타 시군과 기관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끊이지 않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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