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서장 전병현)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에 대한 반응이 좋다.
9일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등 김해지역에 체류 하는 외국인들에게 무료 자동차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결혼이주여성 10여 명과 체류베트남인 60명, 기타 체류외국인 10명 등이 수강했다.
이들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강의를 받게 된다.
9일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등 김해지역에 체류 하는 외국인들에게 무료 자동차운전면허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결혼이주여성 10여 명과 체류베트남인 60명, 기타 체류외국인 10명 등이 수강했다.
이들은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강의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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