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민상심사위원회는 10일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하충식(53·창원한마음병원장)씨와 효행 및 사회봉사부문에 유병철(73·감초당한약방 원장)씨를 ‘제35회 함양군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군민상은 지난 8월 1일까지 지역과 전국 각지 향우를 대상으로 후보자 접수를 받아 교육·문화·체육 부문과 장한 어머니 부문에 각 1명, 효행 및 사회봉사부문에 4명의 후보가 접수되어 심사를 거쳤다.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선정된 하충식 병원장은 고향 학우를 위한 장학기금과 경남도내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지원, 복지시설 생활비 지원 등의 사회복지 사업에 앞장서 왔다.
유병철 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 및 개안수술, 노인과 주민복지 증진, 청소년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 등에 기여했다.
시상은 이달 27일 제52회 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열린다.
함양군민상은 지난 197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5회를 맞는다.
지난 7회, 21회, 24회, 33회에는 수상자가 없을 정도로 선발과정이 엄격한 함양군의 대표적인 상이다.
이번 군민상은 지난 8월 1일까지 지역과 전국 각지 향우를 대상으로 후보자 접수를 받아 교육·문화·체육 부문과 장한 어머니 부문에 각 1명, 효행 및 사회봉사부문에 4명의 후보가 접수되어 심사를 거쳤다.
교육·문화·체육 부문에 선정된 하충식 병원장은 고향 학우를 위한 장학기금과 경남도내 저소득층 자녀 교복비 지원,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생활비 지원, 복지시설 생활비 지원 등의 사회복지 사업에 앞장서 왔다.
유병철 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안과 진료 및 개안수술, 노인과 주민복지 증진, 청소년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 등에 기여했다.
시상은 이달 27일 제52회 군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열린다.
함양군민상은 지난 1970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35회를 맞는다.
지난 7회, 21회, 24회, 33회에는 수상자가 없을 정도로 선발과정이 엄격한 함양군의 대표적인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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