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의령군의 박과채소 재배농업인 양재명씨(47)가 초대형 호박을 출품, 금상을 받았다.
양씨는 지난 1일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 자신이 재배한 73.8kg짜리(사진) 초대형 호박을 출품했다. 용덕면 소상리 색동호박 천국농장을 경영하면서 2007년부터 130여 가지의 관상용 박과류를 재배해온 그는 지난 2010년 호박 82kg, 2011년 호박 101kg, 지난해 호박 100.3kg으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씨는 지난 1일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전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 자신이 재배한 73.8kg짜리(사진) 초대형 호박을 출품했다. 용덕면 소상리 색동호박 천국농장을 경영하면서 2007년부터 130여 가지의 관상용 박과류를 재배해온 그는 지난 2010년 호박 82kg, 2011년 호박 101kg, 지난해 호박 100.3kg으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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