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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은 지난 4일 함양군지부를 방문을 통해 “튼튼한 농협금융을 만들고 소통경영을 강화 하기위해 건전성이 금융의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을 가지고 직원들이 부족한 야성을 키워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특히 “농협 금융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상호금융과의 시너지도 확보할 수 있도록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생산성이 높은 금융조직으로 거듭나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농협 금융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날 ‘현장에 답이 있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함양군 지부를 방문한 뒤 영업 현황 보고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또 지난 6월 취임 이후 매월 2회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영업환경을 파악하고 일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조직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박성면 본부장을 비롯해 NH생명 경남국장과 NH손해보험 경남국장, 노동조합 경남본부장, 함양, 산청, 거창군지부 직원 등 관계자들은 임 회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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