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장터 투어열차 첫 운행…수도권에서 400명 몰려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팔도장터 투어열차’에 선정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지난 5일 첫 운행으로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400여 명을 맞았다.
‘팔도장터 투어열차’는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해 대도시 소비자를 유치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과 코레일이 주관했다.
전국 8개 권역 중 경남권에서는 용궁수산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다음달까지 총 3회 운영된다.
268개 점포가 들어서 있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사업비 74억 원을 들여 지난 6월 건축면적 4226㎡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장상인회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상인 친절교육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는 팔도장터 투어열차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의 훈훈한 인심과 정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열차 관광객 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만규 시장은 팔도장터 투어열차 첫 관광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하는 등 용궁수산시장을 찾은 이들을 환영했다.
‘팔도장터 투어열차’에 선정된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지난 5일 첫 운행으로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400여 명을 맞았다.
‘팔도장터 투어열차’는 전통시장과 철도를 연계해 대도시 소비자를 유치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과 코레일이 주관했다.
전국 8개 권역 중 경남권에서는 용궁수산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다음달까지 총 3회 운영된다.
268개 점포가 들어서 있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사업비 74억 원을 들여 지난 6월 건축면적 4226㎡ 규모로 새롭게 단장했다.
시장상인회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삼천포용궁수산시장 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고 상인 친절교육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는 팔도장터 투어열차는 삼천포용궁수산시장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장의 훈훈한 인심과 정을 담아 갈 수 있도록 열차 관광객 맞이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만규 시장은 팔도장터 투어열차 첫 관광객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하는 등 용궁수산시장을 찾은 이들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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