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오는 5월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포함한 4일간의 연휴기간을 맞아 통영수산과학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주요 프로그램에는 3D 입체영화 상영과 어린이 수군복 입기 체험 및 동물옷 퍼포먼스 등이 있다.
수산과학관 영상실에서 연휴기간 4일 동안 3D 입체영화를 종일 상영하고 어린이날 당일에는 과학관내에서 수군복 입기 체험과 동물옷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한다.
3D 입체영화 상영작으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미의 모험2와 잠베지아, 파이 스토리, 나비 구조대 등 4편을 마련해 놓았다. 이상균 사장은 “앞으로도 공익성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통영수산과학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