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채경완(사진 왼쪽 두번째)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장이 남태현(사진 오른쪽 세번째)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에게 측량장비를 기증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립 경상대학교는 7일 BNIT R&D센터 2층 회의실에서 ‘경상대학교-대한지적공사 간 측량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
대한지적공사 경남본부가 이번에 경상대학교에 기증한 측량장비는 토털스테이션(GTS-313), 원소자, 삼각대 등 모두 5종 24점으로, 현재 산업현장에서 사용 중인 측량장비를 기증받아 재학생들의 측량현장 실습에 즉시 활용할 수 있어 수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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