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양지·서편영농조합 마을기업육성사업 지정
거창 양지·서편영농조합 마을기업육성사업 지정
  • 이용구
  • 승인 2014.06.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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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신원 양지영농조합법인과 마리면 서편영농조합법인이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거창군은 1일 안전행정부에서 지원하는 2014년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신원 양지영농조합법인과 마리면 서편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안전행정부의 심사와 현장 점검과정을 거쳐 지정된 양지영농조합법인은 올해 5000만 원 사업비와 내년에 심사과정을 거쳐 30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편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재 지정돼 지난해 5000만원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300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거창군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안전행정부에서 총 6곳의 마을기업을 지정받아 지역특산품인 친환경 농산물로 무청시래기, 향더덕, 오미자, 사과발포와인을 생산하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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