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원 양지영농조합법인과 마리면 서편영농조합법인이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선정됐다.
거창군은 1일 안전행정부에서 지원하는 2014년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신원 양지영농조합법인과 마리면 서편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안전행정부의 심사와 현장 점검과정을 거쳐 지정된 양지영농조합법인은 올해 5000만 원 사업비와 내년에 심사과정을 거쳐 30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편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재 지정돼 지난해 5000만원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300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거창군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안전행정부에서 총 6곳의 마을기업을 지정받아 지역특산품인 친환경 농산물로 무청시래기, 향더덕, 오미자, 사과발포와인을 생산하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거창군은 1일 안전행정부에서 지원하는 2014년도 마을기업육성사업에 신원 양지영농조합법인과 마리면 서편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안전행정부의 심사와 현장 점검과정을 거쳐 지정된 양지영농조합법인은 올해 5000만 원 사업비와 내년에 심사과정을 거쳐 300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서편영농조합법인은 올해 재 지정돼 지난해 5000만원에 이어 올해 2차년도 사업비로 300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거창군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안전행정부에서 총 6곳의 마을기업을 지정받아 지역특산품인 친환경 농산물로 무청시래기, 향더덕, 오미자, 사과발포와인을 생산하는 마을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