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경찰은(서장 이병진)은 1일 오후 경찰서 강당에서 2014년산 마늘 경매를 앞두고 파출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 창녕군지부장, 각 농협장, 이장 연합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와 지난해 마늘경매 기간 중 발생한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농기계 운행의 문제점·사고예방책을 논의했다.
이 서장은 “2일부터 관내 2곳에서 마늘경매가 시작됨에 따라 경매마늘 수송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경운기 대신 보다 안전한 차량을 이용 경매 참가와 경운기 야간 운행 자제를 농민 상대 홍보키로 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경찰차 거점근무와 국도, 지방도를 이용하는 경운기 발견시 순찰차가 후미에서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마늘 경매 기간 중 단 한 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최근 발생한 농기계 교통사고와 지난해 마늘경매 기간 중 발생한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교통수단으로 사용되는 농기계 운행의 문제점·사고예방책을 논의했다.
이 서장은 “2일부터 관내 2곳에서 마늘경매가 시작됨에 따라 경매마늘 수송시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경운기 대신 보다 안전한 차량을 이용 경매 참가와 경운기 야간 운행 자제를 농민 상대 홍보키로 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경찰차 거점근무와 국도, 지방도를 이용하는 경운기 발견시 순찰차가 후미에서 안전하게 에스코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마늘 경매 기간 중 단 한 건의 농기계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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