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도 산청군 기획감사실장(사진·56)이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장 실장은 1977년 11월 약관의 나이로 산청군 단성면사무소에 첫 발령을 받으면서 공직에 입문, 36년 9개월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산청군 발전에 적지 않은 공적을 쌓았다. 특히 제3섹터 사업으로 유치한 화이트 산청샘물공장 건립·운영으로 정부로부터 경영최우수 표창을 받았고, 고용창출과 수질개선부담금으로 세수를 올렸으며, 청정산청 이미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공동브랜드인 ‘산엔청’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였고, 청정이미지로 지역 농·특산물 판로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자신을 키워준 선배와 지금까지 동거 동락한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 실장은 1977년 11월 약관의 나이로 산청군 단성면사무소에 첫 발령을 받으면서 공직에 입문, 36년 9개월동안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산청군 발전에 적지 않은 공적을 쌓았다. 특히 제3섹터 사업으로 유치한 화이트 산청샘물공장 건립·운영으로 정부로부터 경영최우수 표창을 받았고, 고용창출과 수질개선부담금으로 세수를 올렸으며, 청정산청 이미지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공동브랜드인 ‘산엔청’을 개발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상을 수상하였고, 청정이미지로 지역 농·특산물 판로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자신을 키워준 선배와 지금까지 동거 동락한 동료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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