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풍 ‘나크리’ 대비 비상체제
경남도, 태풍 ‘나크리’ 대비 비상체제
  • 이홍구
  • 승인 201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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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북상함에 따라 1일부터 비상 1단계 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최대풍속은 27m/s, 중심기압은 985hpa, 강도는 중간이다. 크기는 중형 태풍으로 오는 4일께 서해안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 일부 해안과 내륙지방은 호우와 강풍 등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도는 13개 협업부서와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기상정보 상황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단계별 비상대응 계획도 마련했다.

홍준표 지사는 ‘나크리’ 북상에 따른 기관장 정위치 근무와 비상연락망 유지, 피해예방을 위한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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