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오부명)는 수사과장과 수사전담반 및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국회의원 선거 및 거창군수 재선거 관련 선거사범 단속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돈 선거와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24시간 선거상황실을 운용하는 한편, 수사·정보 요원 합동 단속반을 가동해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적극 적인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news/photo/201603/265543_34162_3041.jpg)
거창署·선관위 선거사범 단속 간담회.
경찰은 돈 선거와 거짓말 선거, 공무원 선거개입을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거창군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바탕으로 24시간 선거상황실을 운용하는 한편, 수사·정보 요원 합동 단속반을 가동해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에게 적극 적인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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