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옥주 식품영양생명학과 교수)는 지난 15일 함안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진숙)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린이 급식시설 위생ㆍ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직원 및 학부모 위생ㆍ안전ㆍ영양 관련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함안군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 확립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개소해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처음엔 함안군에 속해 있는 어린이집 61곳, 유치원 1곳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현재는 지역아동센터 4곳 및 초등학교 1곳을 추가하여 확대 운영을 하고 있다.
강옥주 교수는 “앞으로도 어린이 영양ㆍ위생관리를 더욱 개선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영양, 위생분야의 사각지대에 있는 급식소를 찾아 다니면서 관리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업무계획을 밝혔다.
한편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차원의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평가를 토대로 어린이 건강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함안, 건강한 함안, 행복한 함안’의 슬로건 완성에 노력하고 있다.
여선동·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또한 함안군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 확립과 건강증진을 위해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 지원하고, 양 기관의 협력관계 활성화 및 공동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했다.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12월에 개소해 ‘2015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강옥주 교수는 “앞으로도 어린이 영양ㆍ위생관리를 더욱 개선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영양, 위생분야의 사각지대에 있는 급식소를 찾아 다니면서 관리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업무계획을 밝혔다.
한편 함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차원의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평가를 토대로 어린이 건강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함안, 건강한 함안, 행복한 함안’의 슬로건 완성에 노력하고 있다.
여선동·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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