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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달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국떡류가공협회 삼천포지회에서 떡국떡 340(1.3kg)박스를 독거노인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21일은 (주)DHI(대표 이천석, 구.성관기공) 500만 원, 23일 이디야커피 사천시청점(대표 최희선) 100만 원, 26일 삼천포교회(목사 공은성) 유류구입권 500만 원,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하태경) 500만 원,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 200만 원, 삼천포제일교회(목사 이무일) 200만 원, 농협중앙회 농정지원단(단장 이정복)에서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
한편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모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해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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