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내수부진과 경기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 구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천경찰서와 사천교육지원청, 사천우체국,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 경남은행 삼천포지점 등 유관기관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삼천포본부 등 기업체의 동참도 권유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전국 12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전국 1300여개 시장내 약 17만개 점포(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온누리전자상품권의 경우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1인 구매한도가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까지 확대되고, 현금 구매시 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구입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과 유관기관,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설명절 2억800만원, 추석명절 2억1100여만원 등 총 4억19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이웅재기자
사천경찰서와 사천교육지원청, 사천우체국,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 경남은행 삼천포지점 등 유관기관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남동발전삼천포본부 등 기업체의 동참도 권유하고 있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상품권으로 전국 12개 금융기관에서 구입할 수 있고 전국 1300여개 시장내 약 17만개 점포(가맹점)에서 사용 할 수 있으며, 온누리전자상품권의 경우 온라인 전통시장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1인 구매한도가 월 30만원에서 월 50만원까지 확대되고, 현금 구매시 5%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구입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과 유관기관, 기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설명절 2억800만원, 추석명절 2억1100여만원 등 총 4억19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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