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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25일 오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이리온’ 학습자들의 성과를 발표하는 ‘실버놀이 발표회’를 가졌다.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이리온’은 배움의 기회가 비교적 적은 농어촌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전한 신체활동 놀이를 제공해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27개반 35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버놀이 지도사 15명이 주1회 마을경로당 및 복지회관을 방문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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