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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산청지사(지사장 윤정현·노조위원장 최성림)는 지난 30일 무고장 1200일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무고장 1200일’ 은 경남지역 18개 한전 중에서 최초로 달성한 기록이며, 2019년 6월 22일 3배수인 ‘무고장 1800일’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록은 약 3년 4개월 동안 산청지사 관내 배전선로의 정전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고장예방 활동의 노고가 그대로 반영 되어 그 의미가 크다.
한국전력 산청지사는 “산청군민에 대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더욱 단합되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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