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창원서부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진영철 서장 등 직원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용표 경남경찰청장과 함께하는 현장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용표 청장은 수사과 경장 김연주 등 업무유공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현문현답 토론회를 가진 후 민원실을 방문해 노고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용표 청장은 이 자리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여 치안활동에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를 통해, 창원서부경찰 직원들은 도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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