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성산면(면장 조현철)은 마을버스 승강장을 활용해 따오기 홍보 사진을 변경, 다시 부착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산면은 면사무소 앞 버스승강장 등 관내 21개소의 승강장에 내부를 중심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1조의 홍보사진을 부착했다.
이번에 부착된 홍보사진은 날개를 편 따오기 모습과 앉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따오기의 생김새를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성산면은 지난해 11월 20일 이장단 및 공무원 25명이 우포따오기 복원센터를 방문하여 따오기를 관람했고, 2018년 5월에 성산면 대산리 1623-1 등 3필지 4172㎡에 따오기 쉼터를 조성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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