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지역경제 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양산사랑카드 충전 시 지급하는 포인트를 10%로 상향한다.
시의 이번 조치는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의 예산 신속집행 방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가 지역 내 소매·음식·숙박·서비스업 등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포인트 상향 지급은 오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1달간 진행되며 카드 사용자들은 양산사랑카드 충전 시 월 50만원 한도로 1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양산사랑카드 충전시 6% 지급하던 포인트를 4% 추가 지급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이다. 신학기를 맞아 지출이 많아지는 학부모들의 부담도 일부 줄여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외부활동을 꺼리는 등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상향 지급이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의 이번 조치는 경기회복을 위한 정부의 예산 신속집행 방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태가 지역 내 소매·음식·숙박·서비스업 등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포인트 상향 지급은 오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 1달간 진행되며 카드 사용자들은 양산사랑카드 충전 시 월 50만원 한도로 1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양산사랑카드 충전시 6% 지급하던 포인트를 4% 추가 지급함으로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함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이다. 신학기를 맞아 지출이 많아지는 학부모들의 부담도 일부 줄여주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이 외부활동을 꺼리는 등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양산사랑카드 포인트 상향 지급이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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