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직원들이 모은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진주지역에 어린이용 도서 400여권을 지난 11일 기증했다.
이날 공단은 진주YMCA에서 진주지역 작은 도서관인 ‘단비도서관’과 ‘달팽이도서관’에 어린이 인기도서를 기증식을 가졌다.
또 사회복지시설인 ‘내일을 여는 집’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해 120여권의 동화를 전달했다.
송세언 공단 교육홍보이사는 “공단은 승강기 안전과 함께 생활안전전문기관으로 최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성기자
이날 공단은 진주YMCA에서 진주지역 작은 도서관인 ‘단비도서관’과 ‘달팽이도서관’에 어린이 인기도서를 기증식을 가졌다.
또 사회복지시설인 ‘내일을 여는 집’에서 생활하는 아동을 위해 120여권의 동화를 전달했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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