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다이룸플러스는 ‘우리들의 꿈꾸는 드림캠프’를 지난 20일에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메이커발표자들의 토크쇼와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3D프린터 및 3D펜, 3D푸드프린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장비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n차산업혁명을 겪을 어린이들의 미래 교육 가능성을 제시했다.
1부에서는 토크쇼를 진행해 3명의 초등학생 메이커발표자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꿈에 대해 토론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다양한 직업체험(3D푸드프린터,굿즈상품디자인,영상편집,3D프린터,3D펜,드론)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이 구성돼 진행됐다. 박주옥 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운영하였고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기술을 쉽고 재밌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캠프를 진행하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다이룸플러스 초등생의 위한 ‘우리들의 꿈꾸는 드림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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