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회장 김성은)는 20일 화재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 200만원 상당의 가정용 소화기 100대를 거제시에 기부했다. 기부 소화기는 지역 화재 등 취약계층과 노인여가시설에
이날 기부식에는 참석한 문동팔 부회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환기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협회의 사회공헌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 받은 물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연탄나눔 봉사,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날 기부식에는 참석한 문동팔 부회장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은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환기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한 협회의 사회공헌에 감사드린다”면서 “전달 받은 물품은 지역 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연탄나눔 봉사,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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