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26일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한진전력(대표이사 김재민)이 도내 위기가정에 지원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한진전력은 1999년에 설립됐으며 전기, 통신, 소방공사 및 교통신호 설비 전문제작업체이다.
김재민 대표이사는 “6월초 밀양 산불 때 대한적십자사가 재난 구호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뜻 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밀양시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철우 팀장(맨오른쪽)이 밀양시 부북면에 있는 ㈜한진전력 김재민 대표이사에게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전력은 1999년에 설립됐으며 전기, 통신, 소방공사 및 교통신호 설비 전문제작업체이다.
김재민 대표이사는 “6월초 밀양 산불 때 대한적십자사가 재난 구호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뜻 깊은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월 2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도내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밀양시 공동 추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055-278-2712)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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